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서랙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가장 먼저 등장한 인피니티 스톤이라 그런지 다른 스톤들에 비해 비중도 활약도 압도적으로 많다. 오딘의 물건이었던 테서렉트가 늦어도 20세기 중반에는 지구의 노르웨이에서 성스럽게 비밀리에 보관중이었던 상태라, 테서렉트의 존재를 잘 알고 있는 오딘의 양아들 로키의 계획에도 지속적으로 이용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로키와 토르가 아스가르드와 미드가르드 사이를 수 차례 왔다갔다 했으며, 결과적으로 테서렉트 덕분에 많은 영화가 탄생하였다. 테서렉트는 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중 '이쪽에서 문을 열듯이 반대편에서도 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있었고, 그 추측은 어벤져스 초반부 로키가 테서랙트를 연구하던 쉴드의 암흑에너지 연구소로 공간이동하며 사실이 되었다. 또한 지구에 등장한 로키가 들고 있었던 건 바로 마인드 스톤을 무기화한 치타우리 셉터였기에, 마인드 스톤과 테서랙트가 같은 계열의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을 그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프렐류드 코믹스에서는 쉴드 연구원이 이를 밝혀내기도 하였으나 하이드라로 전향한 쉴드 요원에게 사살당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만악의 근원'''에 가까운 물건이기도 하다.[* 물론 이걸 그냥 두고 간 오딘의 책임이 크다.] 오딘이 노르웨이에 두고 간 탓에[* 다만, 아무렇지 않게 두고간 것이 아니라, 미드가르드에 보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퍼스트 어벤져 시점에선 테서렉트는 신성하게 보관되고 있었다.] '''[[퍼스트 어벤져|하이드라가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게 되었고]]''' 하이드라는 다시 격퇴되긴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죽지 않고 21세기에도 활약한다.]][* 물론 오딘 입장에서는 하이드라나 쉴드나 어차피 인간들의 세력에 불과한만큼 뭘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겼을 것이다. 실제로 쉴드가 70년동안 이걸 갖고 한 걸 생각하면, 어차피 아무리 실험을 해봤자 이들은 지구 밖으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9개 왕국의 안전을 생각하는 오딘으로선 테서랙트를 이용할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곳에 보관하는 게 옳은 선택이었으나,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로키, 그리고 그 뒤에 있는 타노스가 지구를 주목하는 바람에 급히 다시 가져온 것.] 하지만 남아있던 세력이 아직 [[치타우리 셉터]]를 가지고 있던 터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울트론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고, 이 사태로 가족을 잃은 [[헬무트 제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남자]]는 복수귀가 되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어벤져스에게 복수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스가르드인들이 타노스의 습격을 받아 생존자의 절반이 죽게 만든 것도 로키가 테서랙트를 가져와서였다. 그리고 테서랙트를 얻은 타노스는 이동이 매우 간편해져서 히어로측이 움직이기 전에 이미 한발 앞서 움직인다. 또한 캡틴 마블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시작이 테서렉트이기도 하다. 국내 극장에서는 번역가 [[박지훈(번역가)|박지훈]]이 시종일관 '큐브'로 번역하다가 인피니티 워까지 와서야 테서랙트로 고쳤다. 극중에서도 큐브와 테서랙트가 혼용표기 되기는 하지만 테서랙트라는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다. 덕분에 본의 아니게 개봉 초반에 몇몇 사람들은 [[트랜스포머(영화)|트랜스포머]] 짝퉁이냐고 트집을 잡았다.[* 참고로 트랜스포머 세계관에서도 큐브가 아니라 [[올스파크]]가 바른 표기이며, 마블과 상관없는 영화인 [[인터스텔라]]에도 테서랙트가 큐브로 번역된 사례가 있는데 역시나 박지훈 짓이다.] 애초에 테서랙트(정팔포체)는 큐브(정육면체)와는 전혀 다른 4차원 도형이며, 영화에서도 내부의 밝은 빛 때문에 흐릿해서 정육면체와 유사하게 보이는 것뿐이지[* 물론 4차원 도형을 표현해낼 방법도 없긴 하다.] 하워드 스타크의 노트에 그려진 모습을 보면 제대로 된 정팔포체의 모습으로 나타나있다. 실제 정팔포체의 형태가 궁금하다면 [[테서랙트]] 항목을 참고하자. 여담으로 팬들은 로키가 가장 좋아하는 스톤이라고 하기도 한다. 로키의 행적을 보면 테서랙트 훔치기와 죽기를 반복하고 있다.[* 어벤져스 - 테서랙트 훔침 / 토르: 다크 월드 - 죽음 / 토르: 라그나로크 - 다시 테서랙트 훔침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다시 죽음 / 어벤져스: 엔드게임 - 또 다시 테서랙트 훔침 / 드라마 로키 - 시간선에서 삭제당함(...)][* 하지만 사실 시간선에서의 삭제는 다른 공간으로 보내는 것이지 삭제시키는 게 아니다.]캡틴 아메리카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피니티 스톤이다.[* 다만 캡틴 본인은 테서렉트의 강력한 힘과 위험성 때문인지 이를 경계했다. 퓨리가 '어벤져스'에서 "테서렉트에 대해 무슨 설명을 해줄 수 있나"고 물어보자 "그냥 바다 속에 놔뒀어야죠"라고 잘라 말했다.] 약골이던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 아메리카로 다시 태어난 뒤, 테서랙트의 힘으로 싸우는 레드스컬 휘하의 하이드라와 싸웠고, 이후 테서랙트와 같이 남극에 얼려졌다가 테서랙트만 먼저 발견된 뒤 캡틴은 뒤늦게 지구에 복귀, 테서랙트로 치타우리들을 불러온 로키와 싸우게 된다. 후에 캡틴 아메리카가 다시 스티브 로저스로 돌아가 페기와 만나게 해준 것도 테서랙트, 에테르는 아스가르드에 놓고, 소울 스톤은 보르미르, 파워 스톤은 모라그, 타임 스톤과 마인드 스톤은 뉴욕에 가져다 놓고,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스톤을 과거의 쉴드기지에 놓으면서 페기 카터와 다시 재회했다. [[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장비|테서렉트]][[분류:인피니티 스톤#blur|테서렉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